비건 옵션 메뉴를 제공한다.
{ TIP } 일부 두유에 들어가는 비타민D3는 양털의 라놀린이라는 기름 성분을 추출해 만든다. 동물성 첨가물이므로 해당 성분이 들어간 두유는 비건이 아니다. 국내 시판 두유 중에는 매일두유, 연세두유, 약콩두유 제품에서 비건을 찾을 수 있다. 그외 식물성 우유 브랜드로 오트사이드, 오틀리, 아몬드브리즈 등이 있다.
메뉴에 비건 옵션 표시를 기재한다.
<aside> <img src="/icons/dialogue_green.svg" alt="/icons/dialogue_green.svg" width="40px" /> 일주일 한 번의 채식은 나무를 15그루 심는 효과가 있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 중 축산업으로 인해 배출되는 양은 약 15%. 그중에서도 약 65%는 전 세계 15억 마리의 소를 키우는 데서 나온다. 닭이나 돼지보다 덩치가 큰 소는 키우는 데 더 많은 땅과 물, 사료가 필요하다. 여기에 소가 사료를 소화하는 과정에서 방귀와 트림 등으로 배출하는 메탄가스(CH4)는 온실가스의 주성분이다. 소고기 1kg을 생산하는 데 온실가스 59.6kg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구를 위한 작은 움직임… “채식으로 친환경 삶 실천해요””, 동아일보, 2021년 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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