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없는 가게 실천 방법

당장 모든 쓰레기를 줄이기 어렵다면 ‘일회용' 플라스틱부터 시작해 보면 어떨까요? ‘제로웨이스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일회용 플라스틱'입니다. 다른 쓰레기보다 플라스틱을 중요하게 이야기하는 이유는, 플라스틱은 분해 기간이 500년 이상으로 다른 물질보다 분해 기간이 길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미세 플라스틱은 배출되지 않고 우리 몸에 쌓여서 건강 면에서도 좋지 않습니다.

우리 매장 곳곳에 있는 ‘일회용 플라스틱’을 찾아보세요.

[빵 포장 비닐]

1. ****빵을 미리 비닐 포장해 두지 않는다.

사진17

{ TIP } 빵 진열대에 집게와 덮개가 있는 용기를 사용하면 개별 포장하지 않아도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사진17. @카페 르락

사진17. @카페 르락

2. ****손님이 다회용기(혹은 천 주머니)를 가져오는 방향으로 유도한다.

{ TIP } 다회용기를 지참하는 손님을 환영하는 안내문을 비치하고, 다회용기를 가져오는 손님에게 할인이나 리워드를 제공한다.


3. ****빵은 가능한 낱개 포장 대신 2~3개 함께 포장한다.

{ TIP } 비닐 사용을 줄이고자 노력하고 있음을 알리는 문구를 비치한다.


4. 비닐 포장 대신 종이 쇼핑백으로 대체하고, 필요시 유료로 제공한다.

[일회용 랩과 비닐]